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는 딸내미가 엊그제 눈이 오고 나서 신발장에 있는 부츠를 신어보고는 작아져서 못 신겠다고 하더라고요. 그래서 부랴부랴 인터넷 검색을 하여 가성비 괜찮은 부츠를 찾아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~!
배달강국의 배송기사님은 하루만에 부츠를 배달해 주셨고.....
딸내미가 급하게 신어버리는 바람에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~!^^
심플하고 세련되기도 한 디자인이 무난해서 구입하게 됐죠~
속에는 수북한 털도 있어 며칠 신어본 딸내미는 따뜻하다고 얘기하더라고요^^
벨크로로 만들어져서 아이들이 신고 벗기에는 편하겠죠~
며칠 신은 후라 살짝 더럽긴 하지만 크게 미끄럽지는 않은 듯해요
신발사이즈는 220을 구입을 했는데 원래 정사이즈보다는 살짝~ 큰 느낌이 있다고 하네요~
그래도 가성비 괜찮은 부츠를 구입한 것 같아요~ 올겨울 딸내미의 부츠는 너로 정했다~!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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